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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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앓고 있지 않아도 공복 혈당이 높으면 췌장암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2009∼2013년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2,280만 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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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치료가 쉽지 않은 데다 환자의 생존율이 낮아 ‘공포의 암’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최근 미국 텍사스대 엠디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연구진은 종양에 있는 박테리아의 특성에 따라 생존율에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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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건수 가운데 3% 정도로 적은 편이나, 사망률은 5위로 높다. 특히 췌장 악성종양은 5년 생존율이 8%밖에 되지 않아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췌장암 치료가 이렇듯 어려운 것은 아직까지 발생 원인을 잘 모르고,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진행성 췌장암(advanced pancreatic cancer)은 종종 증상이 없어 암이 여러 신체 부위로 퍼진 뒤에야 뒤늦게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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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습니다. 스웨덴 룬드 대학병원 암센터 면역공학과 연구팀은 수술 치료 성공이 가능한 단계인 1~2기 췌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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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 진단 정확도를 95%까지 올린 진단법을 개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김영수 교수팀은 기존보다 췌장암 진단 정확도를 최대 30% 높인 '3-마커패널'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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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재생의학연구소 케네스 재릿 박사가 췌장암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표지 단백질'을 혈액검사를 통해 98%의 정확도로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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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흔히 '침묵의 살인자'로 불립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증세를 느꼈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현재로썬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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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적은 양의 혈액 검사만으로도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세대 백융기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초기, 환자의 혈액에서 과다하게 나타나는 특정 물질을 활용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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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은 췌장암 종양을 둘러싼 섬유 조직을 파괴하는 약을 면역치료제 및 화학항암제와 함께 투여하면 치료 효과가 높다는 쥐 실험 결과를 4일자 ‘네이처 메디신’( Nature Medicine)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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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여러 암 중에서 사망률이 높은 가장 ‘고약한 암’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직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데다 췌장(이자) 자체가 몸 안의 여러 장기 사이에 깊숙이 숨겨져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또 수술 치료를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5~8% 정도밖에 안돼 두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4만명이 췌장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췌장암이 암 발생 순위 8위에 올라 있으나 사망률 5위를 기록하며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