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 Part 3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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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성탄 전날 시작된 강추위가 한달여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추위가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한파가 가장 오래 지속된 기록이 세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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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곳곳에서 아우성이 나오고 있지만 추운 날씨 덕을 톡톡히 보는 업계도 적지 않습니다.또 추위 때문에 큰 손해를 보는 업계도 있는데 날씨에 울고 웃는 업계 표정을 김기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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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혹독한 추위가 계혹되면서 저소득층은 추위도 추위지만 비싼 난방비 걱정에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시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강남보다 비싼 난방비 때문에 아예 난방을 잠그고 생활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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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에 도심은 오늘도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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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2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밖에 장수 -20.6도, 문산 -20.3도, 제천 -19.7, 대전 -12.3도, 서울도 -11.8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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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사흘째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낮동안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오늘 아침 지역별 기온은 대관령 -13.1도, 서울 -9.4도, 대전 -9.6도, 광주와 부산 -1.4도, 대구 -4.6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높았지만 평년기온을 1~4도 가량 밑돌았습니다.하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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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신종플루가 영국 등 북반구 국가들에서 다시 유행할 조짐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최근들어 영국과 이집트, 스리랑카 등에서 각각 수 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입니다.정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유럽과 미국 등 북반구 국가에서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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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하순에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겨울 한파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이달 하순에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날씨가 크게 추워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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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 탓에 몸의 이곳 저곳이 아프다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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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길이 30㎝ 정도로 그다지 크게 자라지 않는 종으로 낮고 옆으로 퍼진 느낌이다. 잎은 길이 20㎝, 폭은 15㎝정도로 둘에는 파상이다. 잎 전체에 광택이 있어 약간 딱딱한 느낌이다. 관리 추위에 약해서 월동시에 주의를 요한다. 원산지 브라질 번식 [학명해설] Calathea : 바구니에서 유래 roseopidta :,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