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대학의 이론학자들과 실험학자들이 응집 물질 물리가 직면한 주요한 도전에 답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례적인” 초전도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식별하는 그들의 연구는 12월 22일 자 Nature Physics 온라인판에 발표되었다. 코넬 대학의 물리학부 조교수인 Eun-Ah Kim이 이끄는 이 연구에는 실험학자인 문리대의 J.G.White 석좌교수인 J.C.Seamus Davis가 참여하였다. 연구진은 자유 흐름의 무저항 전자쌍을 위한 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쌍을 만들어, 그들의 호스터 재료(host material)가 야기 (이 경우에는, 리튬, 철, 비소라고 불리는 고온 초전도)하는 전자의 구체적인 변동을 판별하는 “증거”를 분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