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주석

29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 6종에 대한 간편 정보지와 카드 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물질 6종은 크롬, 주석, 파라벤, 바이오제닉아민,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이옥신입니다. 식약처는 프라이팬, 냄비 등 식품용 기구·용기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씻어서 사용하면 크롬 등 중금속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석은 캔 제품 섭취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찌그러지거나 파손된 캔 제품은 가급적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 부패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바이오제닉아민은 발효 식품을 구매한 후 냉장 보관하고 소비기한을 준수하면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생성되는 발암 추정·가능 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식품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조리하면 노출을 줄일 수 있고 다이옥신은 어류·육류를 튀기기보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영유아에게는 식품, 화장품 등에 보존제로 사용되는 파라벤 함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 아크릴아마이드, 과불화화합물 등을 저감할 수 있는 실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

올림픽의 단골 세레머니는 ‘메달 깨물기’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시상의 모습에서 메달 깨물기는 규정상 금지됐다.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일본 소프트볼 고토미우 선수의 금메달을 허락 없이 깨무는 돌발 행동을 한 일본의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비난을 받았던 바가 있다. 이처럼 올림픽에서 메달을 깨무는 행위가 세레머니로 잡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2092

구리와 주석을 섞는 '황금 비율'로 놋그릇을 만들면 깨지지 않는 특징을 갖게 되는데요. 그 비율이 구리 78%와 주석 22%입니다. 주석의 양이 이를 넘어서게 되면 깨질 수 있어서 실용적인 그릇을 만들 때는 주석의 비율을 제한합니다.

0

한국연구재단은 송승완 충남대 교수 연구팀이 마그네슘 이온 전지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2325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기초과학연구원은 금속의 일종인 로듐과 주석에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인 '극초단파(micro wave)'를 쪼여 10분 안에 촉매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4715

금속의 납땜용으로 사용하는 녹는점이 낮은 합금으로, 보통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주석 40~50%의 연납을 말한다.

2301

구리[銅]에 소량의 아연을 섞은 합금인데 황동의 일종으로, 아연의 함량이 20 % 이하이고 나머지는 구리로 되어 있다.

1500

녹는점 200℃ 이하의 녹는점(融点)이 낮은 합금이다.

2052

구리[銅]에 소량의 아연을 섞은 합금인데 황동의 일종으로, 아연의 함량이 20 % 이하이고 나머지는 구리로 되어 있다.

0

개성 만월대에서 발굴된 금속활자에 대해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인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최소 1세기가 앞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