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좌뇌와 우뇌가 담당하는 분야도 다르다고!
몇 가지 간단한 질문들을 답하고 내 뇌는
좌뇌가 더 활성화되었는지
우뇌가 더 활성화되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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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20502130730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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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볼트 테일러(Jill Bolte Taylor)는 뇌과학자이다. 하버드 박사로 한창 뇌과학 연구를 하고 있을 때 뇌졸증 때문에 쓰러졌다.
그녀는 신경세포가 어떻게 연결돼서 신경회로를 만들어, 무슨 역할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전문가였다. 그녀는 4시간 동안 자기의 뇌가 부분별로 망가져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적어 놓았다.
필자는 여행이나 출장으로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잘 안 온다. 좀 예민한 성격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가보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 ‘첫날밤 효과 (first-night effect)’라는 용어까지 만들었으니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런 현상은 정말 첫날밤만 두드러졌던 것 같다. 같은 곳에 묵을 경우 그 다음 날은 집에 있을 때 보다 더 잘 잔 것 같다. 전날 잠을 설쳐서 그런 걸까.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정상에서 벗어난’ 것으로 인식되기 마련이다. 영어에서 오른쪽을 뜻하는 right는 ‘옳은’으로 통하며, 왼쪽을 뜻하는 left는 쓸모없다는 뜻을 가진 단어 ‘lyft’에서 파생됐다. 우리말에서도 마찬가지다. 왼쪽을 비하하는 말은 없지만 오른손을 바른손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오른쪽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이미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