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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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눈꺼풀이 감기거나 비정상적으로 차가 움직일 경우 진동과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졸음운전 예방 장비가 개발됐습니다.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사업용 버스에 우선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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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졸음쉼터'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추가로 70여 곳을 설치해 300곳 이상을 운영하고, 출입로 길이도 늘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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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한 의학 컨퍼런스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중·고교 등교 시간을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소년의 건강은 물론 안전을 위해 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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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뒷좌석 탑승객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여전히 안전띠를 잘 매지 않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무려 12배 가까이 뛰어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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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도 풀리고 야외 나들이하기도 정말 좋은 날씨라 드라이브 떠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봄철은 좋은 날씨만큼 식곤증도 함께 찾아오는데, 이 때문에 졸음운전도 급증해 사고 가능성도 더 커지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