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조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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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실사구시의 새바람! 백성들의 실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개혁이 시작되었다! 실학자 정약용의 거중기부터 조선판 CSI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대동여지도, 최초의 백과사전 등장까지. 무궁무진한 실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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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는 우리 역사상에서 회화 미술이 가장 발달했던 시대였다. 특히 조선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으면서 사회 변혁과 함께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고 이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들이 대거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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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의 실학자이며 개혁사상가이자 과학사상가인 최한기(崔漢綺:1803~1879)의 90권 43책에 이르는 글들을 한데 묶어 놓은 총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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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정조 때의 천문학자 성주덕(成周悳:1759-?)이 1818년에 엮은 천문학책으로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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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 신법천문도(新法天文圖)와 같이 서양 천문학의 깊은 영향을 받아 작성된 천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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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朝鮮後期)에 제작된 상상적인 세계관을 나타낸 원형세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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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洪大容)은 조선후기(1731∼1783)의 실학자이며 과학사상가이다. 그는 <주해수용(籌解需用)>이라는 수학서를 썼으며, 여러가지 천문관측기구를 만들어 농수각(籠水閣)이라는 관측소에 보관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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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지는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천연염료로 색색이 물들여 놓은 종이를 말하는데 이 한지는 우리 민족이 음양오행설에 의해 적, 청, 황, 흑, 백의 오색을 기본으로 장, 반짇고리, 함, 상보, 빗접, 담배쌈지, 고비 등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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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 김홍도(金弘道)가 농가의 가을걷이모습을 X자 구도로 그린 그림이다. 타작도는 볏단을 묶어 지게로 지고 가서, 통나무 개상에 힘차게 내리 쳐 알곡을 떨어내는 사람과 싸리비로 알곡을 쓸어 모으는 모습이 아주 분주해 보이며, 갓을 비스듬히 쓴 마름(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지를 관리하는 사람)이 멍석자리에 기대어 막걸리 한잔 걸친 평화로운 얼굴과 긴 담뱃대를 물고있는 모습도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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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는 사대부(양반)가 시골, 즉 임원(林園)에서 살아가는 데(經濟) 필요한 지식과 정보의 기록물(志)이다. 총 113권 54책에 글자수 250여 만 자라는 방대한 분량의 저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