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은 아연 제련소.
오수와 폐수가 방류되는 우려가 있지만
이곳은 폐수를 방류하지 않고
물을 정화해 재사용한다고 한다.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체는 폐기한다고 하는데
함께 아연 제련소의 오·폐수 무방류 시스템에 관해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9glZBP0--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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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제련 #오수 #폐수 #무방류 #친환경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39@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111041550217792
새로 공업화된 구리광 제련법의 하나로 구리정광[銅精鑛]을 처음부터 전로에서 처리하여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정광(精鑛) 중의 철·황의 산화열을 이용하여 조동으로 한 것인데, 과거의 방법으로는 발열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로에 불어넣는 공기에 산소를 혼합한 산소부화공기(酸素富化空氣)를 사용하는 데서 산소제련이라는 명칭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