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시 해당영상으로 이동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전자기기에서는 모두 미세한 전자파가 나오는데요, 이런 전자파는 우리 몸에도 쌓이게 됩니다. 국내 연구진이 몸으로 들어오는 전자파로 세포를 자극해...

과기정통부,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검증 결과 공개 향후 신기술 활용 소형가전, 계절 상품 등에 대한 주기적인 측정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목・손선풍기(목선풍기 9대, 손선풍기 11대)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 측정한 제품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타의 유사 과학 & 음모론 타파] (2) 물리학 및 화학 관련 익명의 바다인 인터넷에서는 각종 허위 정보가 돌아다닌다. 허위 정보는 더 자극적인 정보를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먹고 순식간에 퍼지게 되며 여러 사람의 입을 거친 허위 정보는 어느새 유사과학이나 음모론과 함께 진실인 것 처처럼 여겨진다. 과학은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기에 이를 구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극적이고 재미있다고 해서 진실은 아니듯이 재미없는 사실이라고 해서 관심을 끊을 필요도 없다.

전자파 차단 스티커의 불편한 진실 #전자파차단스티커 #전자파 #전자파차단스티커효과

휴대폰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 그러나 이것은 모두 가짜! 핸드폰도 전파를 이용해 통신하고 전자레인지도 전자기파를 이용해 음식을 데운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된 전자파는 무엇인지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풀어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VfDA9PCPZBQ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전자파차단스티커#전자파#전자기파#전자레인지#핸드폰#휴대폰#국립전자파연구소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39@ytn.co.kr) 부정적 인식이 강한 전자파의 오해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475&key=202201061457238311

5세대 이동통신(5G)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그에 따른 전자파 논란도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스위스의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5G 안테나 설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5G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실체가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비스의 무분별한 도입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국내 연구진이 전자파를 100%에 가깝게 차단하는 신소재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복합소재에 '멕신'이라는 물질을 첨가해 전자파를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TV와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프라이기 등 생활 제품의 전자파 발생량이 모두 인체 보호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2∼3월 국민 신청으로 접수된 생활제품과 공간 37종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청정기와 전자담배 등 생활 제품의 전자파 측정 결과가 다음 달 공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제품 29종과 생활 공간 8곳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다음 달 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대상에는 공기청정기와 AI 스피커,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제품은 물론 지하철역 대형패널과 전기자동차 실내 같은 생활 공간도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생활 속 전자파를 정부가 대신 측정해 줍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비자가 신청한 생활제품의 전자파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생활환경 전자파 안전 국민소통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