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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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TV] 난각 코드도 엉터리…없거나 농장 숫자 틀려
정부와 지자체가 살충제 달걀 전수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일부 농가에서 달걀 껍데기 번호 이른바 '난각 코드'를 찍지 않거나 엉터리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유통된 달걀을 모두 모아 폐기하고, 코드 표시 기준을 위반한 농장에 대해선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사이언스 TV] 올해 처음 체계적인 검사…늑장 대응 논란
국내 생산 달걀에 대한 살충제 경고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정부의 체계적인 검사는 사실상 올해 들어서야 시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유럽에서 파문으로 국내 검사가 강화된 이후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늑장 대응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TV] 한빛 4호기 콘크리트 구멍·철판 부식
전남 영광 소재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에서 콘크리트 내부 구멍과 철판 부식이 발견됐습니다.
또 부산 기장군 고리 3호기와 4호기의 일부 부위 철판은 두께 미달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시설 건전성 조사에서 이런 사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이언스 TV] 원도심에 있는 ‘빈집’, 맞춤형으로 관리
인천시가 원도심에 있는 빈집이나 버려진 집에 대해 맞춤형 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4월 말까지 6개월 이상 '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주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뒤 철거와 재활용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사이언스 TV] 페브리즈 등 탈취제·방향제 안전성 전수 조사
최근 탈취제 페브리즈의 위해성 논란이 일면서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페브리즈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내년까지 전수조사를 벌이겠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