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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로 일부 국가에서만 독점하던 희토류 자석을 국산화에 성공시킨 과학자가 있다는데, 한국재료연구원의 이정구 박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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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 /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부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예순여덟 번째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의 정인 부교수이다. 우리의 원활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 하지만 일상에 쓰이는 에너지는 고작 32% 정도이고, 나머지 67%에 해당되는 에너지는 열로 증발되어 결국 버려진다.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자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여 전기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 중인 과학자가 있다. 서울대학교의 정인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인 교수는 ‘주석(Sn)’과 ‘셀레늄(Se)’이라는 두 가지 물질을 이용해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열전소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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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예순일곱 번째 주인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수로핵연료기술연구부 김현길 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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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일상이 된 시대, 인류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준 이면에는 해킹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피해가 있다. 이 피해를 막기 위해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가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KAIST의 박병국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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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식 /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조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쉰두 번째 주인공은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의 신성식 조교수이다. 청정에너지 자원 중에서도 차세대 태양전지에 쓰이는 ‘페로브스카이트’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고성능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과학자가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신성식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페로브스카이트층 소재가 빛을 흡수하면 전자와 정공으로 나눠지며 전자수송층과 정공수송층으로 이동하고 전기가 발생하는데, 기존 태양전지에 쓰이던 실리콘 소재보다 간편하고 저렴해 차세대 태양전지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신성식 교수는 고온 공정이 아닌, 100℃ 이하의 저온 공정 기술을 개발해 공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결함이 없는 산화물 소재를 개발했다. 또한 마의 효율이라 불리던 발전효율 25%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효율를 기록,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재료공학자 #신성식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한국을 1등으로 만든 신소재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394&hcd&key=202212270944451969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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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두 /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마흔 다섯 번째 주인공은 KAIST 신소재공학과의 김일두 교수이다.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신소재로 주목받는 나노섬유.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얇지만, 환경, 건강,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 나노섬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준 과학자가 있다. KAIST의 김일두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약 200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나노섬유. 이런 나노섬유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기술은 바로 전기방사 기술이다. 섬유가 무작위적으로 떨어지는 일반적인 기술과 달리, 김일두 교수는 절연 블록을 통해 나노섬유가 일렬로 정렬할 수 있는 정렬 기술을 개발했다. 정렬 기술의 장점은 보다 밀도 있고 촘촘한 나노섬유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김일두 교수는 정렬 기술을 활용한 나노섬유 필터를 이용해 재사용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 마스크는 마스크 품귀 대란으로 인한 공급 문제와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해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노섬유의 새로운 변신! 바로 색 변화 센서이다. 김일두 교수는 단 1초 안에 일어나는 변화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센서를 개발했다. 예컨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가스 누출을 빠르게 감지해 심각한 인명 재해를 막을 수 있다. 전자기기를 이용한 센서 개발도 진행 중인 김일두 교수. 전기 저항을 이용해 가스 농도를 측정하면 질병의 조기 진단도 가능하다. 기술이 사회에 기여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김일두 교수. 오늘도 이로운 세상을 위해 정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재료공학자 #나노섬유 #마스크 #바이러스 나노섬유, 1조 원 시장에 도전하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394&hcd&key=202211081014058810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