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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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TV] 조선시대 패션리더의 필수 아이템 장신구
시대를 대변하는 패션리더는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고자 몸을 화려하게 치장한 장신구.
그 속에는 선조들의 지혜까지 담겨있다.
단동 [red brass, 丹銅]
구리[銅]에 소량의 아연을 섞은 합금인데 황동의 일종으로, 아연의 함량이 20 % 이하이고 나머지는 구리로 되어 있다.
단동[red brass, 丹銅]
구리[銅]에 소량의 아연을 섞은 합금인데 황동의 일종으로, 아연의 함량이 20 % 이하이고 나머지는 구리로 되어 있다.
동곳
상투를 풀어지지 않게 한다는 실용과 장식을 겸하는 장식용 쇠붙이 이다.
금비녀 가공과정
머리를 고정시키는 도구로 예전에 한국의 모든 부인들은 비녀를 꽂았고, 처녀는 댕기를 땋았다.
노리개
노리개는 저고리 겉고름, 안고름 또는 치마허리에 차는 여성 장신구의 일종이다.
머리꽂이
머리장식에는 여러형태의 비녀(婢女)와 뒤꽂이가 있고, 상류계급에서만 사용되던 첩지, 떨잠등이 있다.
은팔찌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각 유적에 출토되는 팔찌는 팔찌,수갑등의 뜻을 지니고 있는 일종의 장신구로써 목걸이나 발목장식의 발찌등과 함께 인간의 몸체장식으로서 선사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던 장식품의하나였다.
은표주박 노리개
노리개는 저고리 겉고름, 안고름 또는 치마허리에 차는 여성 장신구의 일종으로서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삼국시대의 요패(腰牌)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칠보은비녀
비녀는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장신구이자 머리모양을 고정시키는 필수였으며 장신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칠보은 비녀는 상류사회의 양반부인들이 사용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