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F 생활과학이야기] 자외선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 증폭·제어
고온 열처리 대신 상온에서 자외선을 쬐어 주는 것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1,000배 이상 증폭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기존 열처리 대신 자외선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증폭하고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비춰주기도 한다.
특히 적외선은 유물을 살펴보는 데 많이 사용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던 밑그림이나 글씨 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로 밝힌 유물의 비밀을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EQ4OsnVb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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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이언스#자외선#적외선#자화상#윤두서
윤두서의 '자화상'은 상반신이 그려져 있었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111181122355714
햇빛에 흰색 마스크와 검은색 마스크를 20분간 방치했다.
그리고 온도를 재보니 검은색 마스크의 온도가 높았다.
그렇다면 더위를 피하려면 흰 마스크를 써야 할까?
잠깐!
그러나 자외선 차단은 색이 짙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33BkiWiurw4
#마스크 #자외선 #온도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108251634415928
20세기 초 덴마크의 의사인 ‘닐스 핀센(Niels Finsen)’ 박사는 결핵균에 의해 생기는 피부밑의 만성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광치료법에 몰두하고 있었다. 피부결핵증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나 환자의 모습을 혐오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최악의 전염병으로 통했다.
과학자들은 새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색 시력(color vision)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부분의 영장류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삼색체다. 사람의 눈은 세 가지 종류의 색(파란색, 녹색, 빨간색)을 분별하는 수용체, 즉 추체(cone)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새들은 4개의 추체를 가지고 있어서 인간 보다 더 다양한 색깔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