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옷차림과 외부 활동은 물론 농어업과 유통, 여행과 레저, 스포츠 등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걸쳐 일기예보는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일기예보를 위해 전국 80여 개 기상대와 관측소, 500여 지점의 자동기상관측망을 통해 다양한 관측 자료를 수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슈퍼컴퓨터를 도입해 좀 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하지만 설상가상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까지 겹치면서 기후 예측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미래 기후를 예측하는 일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 일이며, 예보의 오차 범위를 줄여나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거대한 자연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한 예보 기술의 무한도전을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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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Intro
02:45 | 수도권에 쏟아진 기습 폭우
04:46 | 기습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06:16 | 기상청 “예보 정확도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07:43 | 실제 우리나라 기상청의 예보 기술력은?
12:26 | 수치예보란?
13:38 | 수치예보 시대를 연 유럽국가들
15:53 | 우리나라에 슈퍼컴퓨터 최초 도입
17:53 |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기상 예보, 왜 정확하지 않은 걸까?
21:18 | 지형적 특수성의 한계를 딛고 기상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26:47 | 기상관측 차량의 역할
27:34 |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관측 장비들
29:15 | 지진 피해를 막기 위한 관측 장비
31:43 |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 기상1호
37:31 | 비상 체제에 돌입한 기상청
40:46 | 기상예보의 단계별 역할 비중
43:03 | 심사숙고를 거쳐 브리핑 준비
47:17 | 예보 정확도를 1% 높이는데 최대 10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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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예보, 기후재난에 맞서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20916095526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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