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제(Emulsifiers)가 장내 세균 총의 구성과 위치를 변화시켜 장염을 유발하여, 염증성 장염(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과 대사증후군(and metabolic syndrome)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얻어졌는데, 유화제는 질감(texture)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첨가된다. 조지아대학교 챠사잉(Benoit Chassaing) 박사 등에 의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Nature 에 2월 25일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