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극 어류의 유전자를 밝혀내기 위해
남극에서 채집해온 물고기를 해부해 DNA를 얻는 김진형 박사.
DNA를 채취하는 과정과 유전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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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극 어류의 유전체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394&key=20220916160752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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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6년에 SF(공상과학) 영화인 ‘신체 강탈자의 침입(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가 상영됐다.
잭 피니(Jack Finney)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어떤 식물들이 사람처럼 복제된다는 내용이다.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같지만 최근 과학자들이 유사한 현상을 발견하고 있다.
국제 공동연구팀이 북극에서 남극에 이르는 전 세계 바다를 돌며 20만 개에 달하는 해양바이러스 유전체를 확보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참여한 연구팀 '타라 오션'은 2009년부터 4년 동안 전 세계 바다에서 얻은 시료를 분석해 모두 19만5천7백여 개의 바이러스 유전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의 유전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 기준이 아시아 최초로 정립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서울대는 한국인만의 유사한 특징이 반영된 유전체 기준을 만들고
염기 서열 정보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이 정립한 유전체 기준, 즉 표준물질은 정량적인 DNA 양뿐만 아니라 정성적인 염기서열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최근 늦게 결혼해 가족을 이루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 늦은 나이의 출산이 아기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6년 사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4000만여 명의 건강관련 기록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