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on-이스라엘 기술연구소와 MIT의 연합연구원들은 생선비늘에서 영감을 받아 유연성을 가지면서 우수한 반침투 특성을 함께 가지는 기초재료를 개발하였다. 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는 재료는 우주를 산책 동안에 마이크로 운석과 방사선에 견딜 수 있는 우주복을 제조하는데 적용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군사용 복장에서 방탄의복을 제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새로운 재료의 특성, 용도 및 실험결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는 연구 결과들은 2월 20일에 로얄 화학기술 학회지 Soft Matter에 소개되었다. 이 연구는 소프트 재료(Soft Materials) 실험실 Technion의 Mechanics 책임자이며 조교수인 Stephan Rudykh 교수가 책임자로 활동하였다. “물고기의 많은 종류들이 유연성을 가지지만 이들은 단단한 물체에 대해 보호된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우리는 유연성을 가진 부드러운 층과 무기와 같이 단단한 비늘로 된 재료 두 층을 결합하는 방법에 의해 이들의 보호 유연성(protecto-flexibility) 특성을 복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재료의 핵심은 결합에 있으며 부드럽고 유연한 조직을 아래에 두고 위에 단단한 비늘을 결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