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근원에 관하여 가장 먼저 언급했다고 기록된 과학자는 기원전 600년 전의 과학자, 탈레스입니다. 그는 만물이 물로 이뤄져 있으며 물의 상태변화에 따라 모든 물질의 변화가 생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기원전 360년경의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에는 원소라고 불리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요소가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요소는 '물', '불', '공기', '흙'의 4가지로 이뤄져 있다고 주장했죠.
원자는 원자핵이라는 +전하를 띈 입자와 -전하를 띄고 있는 전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원자 전체에서 원자핵이 차지하는 크기는 약 10만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전자는 더 심각해서, 이렇게 작은 원자핵보다 1,000분의 1만큼 더 작습니다.
하나의 원자에 몇 개의 이온 또는 원자가 배위하여 생긴 화합물로 보통 착물(錯物)이라고 한다. 이온이나 분자가 다른 이온이나 분자에 첨가되거나 배위되는 것을 포함하여 배위화합물이라하고, 중심의 금속원자나 이온을 몇 개의 원자나 원자단이 둘러싸고 있을 경우 착물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