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

0

지난 2022년 12월 한국천문연구원은 독자 개발한 인공위성 궤도 결정 및 예측, 조정 핵심 알고리즘을 포함한 인공위성 비행 역학 시스템을 한화시스템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2023년은 정부차원의 대규모 우주 프로젝트 이외에 민간 우주 기업에도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에 시작될 세계의 민간 우주 기업 임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0

[우주개발준비①] 전문가 중심·예산 증대로 “미래세대에 달 자원·화성 터전 선물할 것” 지난 11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우주항공청 설립 의지와 함께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 공식 출범되고 12월 24일 관련 예산 편성이 확정되는 등 한국의 우주산업 개발을 진두지휘할 우주항공청의 개소 준비가 착착 이루어지고 있다.

256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 상업적이고 개방적인 우주 개발로 급증하는 우주 쓰레기와 그로 인한 위험! 보다 안전한 우주를 위한 우주 물체 감시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최은정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 실장 -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분야 평가전문위원 - 한국우주과학회 이사 및 우주감시분과위원장 - UN 외기권 평화적 이용 위원회(COPUOS) 한국 대표단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포럼 #우주감시기술 #우주개발 #우주쓰레기 #인공위성 YTN 사이언스 배경호 (vjhoya@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5&s_hcd&key=202207041021494670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404

"누리호’ 발사, 미완의 과제 남았지만…세계 7대 우주강국 성큼 다가서" "누리호가 불 지핀 1100조원 우주시장 부흥기, 차세대 주역은?"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지난 21일 우주를 향해 날아올라 목표 고도 700㎞까지 진입했다. 마지막 3단부 엔진이 계획한 만큼 작동하지 않아 모형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지는 못했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 속에 미완의 성공으로 남은 누리호 발사는 우리나라 우주 기술 분야에 어떤 성과와 의미, 그리고 과제를 남겼을까. 또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키고 전 세계적인 우주 기술, 우주 산업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 함께 짚어본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누리호 #우주개발 #우주산업 누리호가 쏘아 올린 K-우주시대의 미래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112310954296442

295

우리나라는 1989년 한국항공우주연구소를 설립하고 1992년에 국내 최초로 과학위성 우리별 1호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위성을 개발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나로호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Full영상: https://youtu.be/UrzlNYpUM8I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유니버스 #우주개발 #인공위성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역사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213&key=202110211718041941

392

오로지 대한민국의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가 우주로 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2021년 10월 21일. 역사적인 발사의 순간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기 위해 도전해 온 오랜 연구와 준비과정. 그 속에 깃든 연구진들의 땀방울. 발사를 앞둔 현장에선 기대와 희망에 찬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한국 우주개발 역사 30년의 성과가 오롯이 담긴 결코 쉽지 않았던 여정. K-우주산업의 희망을 걸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누리호.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가기 위한 첫 걸음,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화려한 비상이 이제 곧 시작됩니다. #누리호 #우주산업 #우주개발 #우주발사체 #나로우주센터 K-우주산업의 출발, 누리호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110150930006419

0

민간의 우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 우주개발사업에 기업과의 계약 방식이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3일부터 입법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0

우주 접근의 보편화를 위한 우주선과 우주여행의 대중화를 위한 우주 항구(Space port),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이동성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비행체, 전 세계의 1일 생활권 구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그리는 ‘2050 미래비전’의 청사진이다. 비행기를 타고 유럽을 가고 동남아시아를 가듯이 우주선을 타고 달이나 다른 행성으로 관광을 가고, 대형마트에 가거나 교외로 나들이를 하러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밀착형 비행체를 이용할 날이 머지않다는 설레는 이야기다.

671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주개발을 혁신성장의 기회로 삼아 민간기업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불 우주포럼에 참석해 혁신적 기술을 가진 민간업체가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107

지난해 11월 중국인 과학자 허젠쿠이가 유전자 교정 아기를 탄생시키면서,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렀죠. 유전자 교정으로 태어난 쌍둥이의 이름이 루루와 나나인데요. 중국이 조사를 해보니깐 실제로 쌍둥이가 태어난 게 확인됐어요. 당시 허제쿤이 연구팀은 CCR5라는 특정 유전자를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