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과학도서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우수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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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많은 것들을 다르게 보는 순간,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우리의 뇌가 새로운 생각을 하고, 우리의 생각, 지각,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지적 안내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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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증명을 통해 명확한 결론을 추론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모든 과학이 명확할까?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과학’의 많은 주제를 우리는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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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던 풍경이 어느 날 몹시 이상하게 느껴졌던 적이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밖에 안 보이고, 도로는 자동차가 꽉 채우고 있다. 이 세상에는 사람만 사는 것 같다. 다른 생명은 다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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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층권까지 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쓸 수 있을까? 혹은 달 뿐만 아닌 목성, 금성과 우주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찍을 수 있을까? 이러한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과학과 유머로 답하는 책이 있다. 바로, ‘더 위험한 과학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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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는 하늘과 숲, 바다, 극지방을 둘러보며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들, 본래 모습을 잃어버린 자연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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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면서 점차 주변의 여러 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늘어나는 아이들. 만 5세부터 7세 사이의 아이는 특히 호기심이 왕성하여 질문도 부쩍 늘어난다. 본격적인 과학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지만, 아이는 이미 그전에도 과학과 만나고 있다. 주변의 모든 사물과 그 사물의 변화와 관계를 알아 가는 모든 일이 과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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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다리를 떨까?’, ‘정말 좀비가 된 사람이 있을까?’, ‘만약 한 달 동안 씻지 않는다면?’등 궁금해할 수 있는 엉뚱한 질문들이 있다. 이러한 재미있고 엉뚱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과학 크리에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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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앤드게임’에서 슈퍼 히어로들이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한 마리의 쥐 때문이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쥐가 양자 터널이 설치된 자동차에 설치한 버튼을 ‘우연히’ 눌렀기 때문이다. 이 우연한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양자역학의 세계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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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눈으로 보면 세상은 우두커니 멈춰 서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아 보이는 강물조차 흐르는 모양과 세기와 방향은 시시각각 변한다. 그렇다면 세상의 물리적 변화를 포착하고 해명하는 학문인 유체역학으로, 세상의 변화무쌍한 면모를 새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소한 학문이지만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체역학에 대해 다룬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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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는 시스템의 내부 구성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구성요소 사이의 강한 연결은 하나의 구성요소에서 발생한 사건의 규모를 파급 시켜 엄청난 규모의 격변을 만들 수도 있다. 한 사람의 패셔니스타가 유행을 만들 수 있고, 땅속 어딘가 바위 하나의 위치 차이가 지진의 규모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