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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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멀리 있는 천체를 관측할 때 여러 대의 망원경을 배열해 서로 간섭시킴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망원경처럼 작동시키는 간섭계(干涉計·interferometer) 방식을 활용한다. 망원경의 구경이 클수록 멀리 있는 천체를 더 자세히 관측할 수 있지만 구경을 크게 만드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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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지구와 거의 유사한 환경을 갖춘 태양계 밖의 행성, 즉 외계행성들을 찾는 작업들을 해 왔고, 그 후보들을 이미 목록에 올려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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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구팀이 사상 최초로 외계행성에 달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포착했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지구에서 8천 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인 케플러-1625b 주위에 달이 돌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후속연구가 필요하지만, 케플러-1625b 주위를 도는 달이 외계행성에 딸린 최초의 위성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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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르노블 행성학·천체물리학 연구소'의 국제 천문학자들은 고해상도 전파 행성추적장치로 태양계에서 11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로스 128'과 그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 '로스 128b'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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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문학계의 화두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지구와 조건이 유사한 '제2의 지구'를 찾는 것이다. 지난 2월에는 지구에서 39광년(370조km) 떨어진 곳에 있는 왜성(dwarf star) 트라피스트-1(TRAPPIST-1) 주변에서 지구와 질량이 유사한 행성이 7개나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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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연구 성과'로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100년 만에 실제로 확인한 '중력파 검출'이 선정됐습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가 중력파 검출을 비롯해 '올해의 혁신 성과 10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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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라이고·LIGO) 과학협력단의 성과가 올해 최고의 연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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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4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별에서 지구를 빼닮은 행성이 발견됐습니다. 이 행성에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돼 인간이 이주할 수 있는 첫 번째 외계행성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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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 지구를 닮은 행성이 발견됐다. 표면에 물이 있을 수도 있는 조건이어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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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외계 행성 탐색 시스템, '케이 엠 티넷'이 2개의 외계 행성을 잇따라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외계 행성은 목성 질량의 4배로 지구로부터 약 2천 광년 떨어져 있으며, 두 번째 외계 행성은 '목성 질량'의 0.7배로 지구로부터 약 2만 7천 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