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의정서의 제정 1989년 1월 오존층의 파괴 예방과 보호를 위해서 제정된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 on Substances that Deplete the Ozone Layer)’는 주요 오존층 파괴 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Cl: 혹은 염화 플루오린화 탄소라고 부름)의 생산과 사용을 규제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마음 놓고 숨쉬기 두려운 시대,
오염된 공기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
<맑은 공기, 숨 편한 대한민국>
시원한 장맛비가 뿌연 먼지를 거둬가고 찾아온, 본격적인 폭염. 하지만 폭염이 몰고 온 또 다른 재앙, ‘오존’에 대해선 무관심한 상황.
3회에서는 여름철 침묵의 살인자 ‘오존’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15년간 경기도 내 공기의 오존 농도가 계속 높아졌지만,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농도는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보건 환경 연구원에 따르면 오존 농도는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 높아졌고 특히 수원과 성남, 평택 지역이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