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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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제이론물리연구소(ICTP) 부지 ‘두이노 마을’ 딱 30년전 필자는 8년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이태리 트리에스테(Trieste)에 있는 국제이론물리연구소(ICTP)의 연구원으로 가게 되었다. 국제이론물리연구소는 유네스코와 이태리정부의 지원으로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이론물리학자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설립되었고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들의 연구자들이 국제학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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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환 /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여든 다섯번째 주인공! 고승환 박사 몸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생활을 편하게 만드는 기계들을 이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사람이 몸에 걸치고 피부에 부착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과학자가 있다. 바로 상상 속 웨어러블 일렉트로닉스를 만드는 서울대학교 고승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고승환 박사 연구팀은 능동적으로 위장이 가능한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 전자 피부의 핵심인 열전 소자는 피부에 부착할 수 있고 낮이나 밤의 외부 환경에 순응하도록 전기적인 신호로 색깔이나 온도를 조절하여 사람의 눈이나 적외선 카메라에 보이지 않게 된다. 이 소자는 군사용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프트 로봇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다. 또한, 그는 kf99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까지 스스로 필터 기공 크기를 조절하는 똑똑한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다. 나노 와이어를 그물망 모양으로 연결한 나노 섬유 필터를 이용한 것인데. 센서가 마스크 착용자의 호흡을 예상해 기공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하는 원리다. 일상을 바꾸는 차세대 웨어러블 일렉트로닉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를 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고승환 박사, 그의 연구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웨어러블 #열역학 #웨어러블일렉트로닉스 #나노섬유 #나노소자 웨어러블 기기, 피부가 되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394&s_hcd=&key=2021091409080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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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이라는 단어는 열을 뜻하는 Thermos와 동력을 나타내는 dynamis의 두 그리스어 단어가 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열역학은 열과 에너지, 일 그리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다루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열을 일로 전환하는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는데요. 열역학의 발달은 산업혁명과 그로 인한 엄청난 사회적 변화의 지적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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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학자, 입체화학 및 물리화학 창시자로, 1901년 제1회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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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이론 및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이용하여 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는 화학의 한 분야로, 열역학의 기초가 확립되면서 학문적 체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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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학자로, 용액의 열역학적 연구, 특히 막평형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며,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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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물리학자. 우주 초기의 특이점, 우주의 밀도 요동, 우주의 양자론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를 발표하면서 현대 우주론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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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분자의 속도 분포를 나타내는 식이다. 기체분자의 속도 분포를 나타내는 식이다. 열역학을 할 때 기체의 속도는 큰 의미를 갖는다. 맥스웰 속력 분포에 따르면, 속도는 확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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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과학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처음으로 착상한 사람 중의 하나이다. 독일의 과학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처음으로 착상한 사람 중의 하나. 그 계기는, 젊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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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평형상태에 있는 기체의 이론을 말한다. 넓은 뜻으로는 기체분자운동론도 포함되지만 좁은 뜻으로는 열평형상태에 있는 기체의 이론. 기체의 열역학에 관한 여러 가지 양의 계산, 특히 상태방정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