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구진은 원자 수준 정밀도로 나노입자 반응성을 매핑(mapping)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원자 수준 정밀도로 반응을 제어하는 것은 과학이라기보다 소설에 더 가깝다. 페타스케일(Petascale: 1초당 1000조번 계산 성능)의 슈퍼컴퓨터를 사용함으로써, 이것은 전자 구조에 따른 전하 전달 특성과 반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저널 Nanotechnology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서, 이번 연구진은 나노입자의 전체 표면에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