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 Part 12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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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도 고체나 기체와 마찬가지로 열을 가하면 부피가 늘어난다. 이것은 액체를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알갱이, 즉 원자 또는 분자의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차게 하면 원자 또는 분자의 운동이 약해지므로 부피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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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상태에서 물질을 이루고 있는 작은 알갱이들, 즉 원자나 분자는 규칙적이고 빽빽한 배열을 하고 있다. 그래서 물질의 크기는 잘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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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압력이나 온도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의 세 상태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상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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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뚫린 깡통에 설탕을 넣고 알콜램프로 가열하면서 회전시키면, 가열된 설탕이 녹아서 액체가 되고 회전하는 원통의 원심력에 의해 깡통의 작은 구멍을 통해 밖으로 내뿜어지게 된다. 선을 그리며 내뿜어지던 설탕은 순간적으로 굳게 되면서 가는 실처럼 되는데 이러한 실들이 뭉치면 바로 솜사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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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 물의 부피 변화를 실험을 통해 관찰하고 액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하는 예를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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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액체 중에서 서로 섞이는 것과 섞이지 않는 것을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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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의 이론물리학자. 19세에 레닌그라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이론 물리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하여 공헌을 하였다. 그중에서도 절대 0도에 가까운 저온에서 액체로 되어 있는 헬륨의 이론에 대해서 1962년에 노벨물리학상이 수여되었다. 많은 뛰어난 학자를 양성했으며, 리프리츠와 공저인 전9권의 이론물리학의 교과서는 전세계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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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물리학자. 취리히 대학에서 공부. 기센·뷔르츠부르크 등을 거쳐, 뮌헨 대학 교수가 되었다. 결정의 열이나 전기, 빛에 대한 특성, 액체의 압축률 등을 알아보는 실험적 연구를 하였다. 그중에서도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뢴트겐선(X선)의 발견은 유명. 1895년 11월 어두운 실험실 안에서 음극선관을 검은 종이로 덮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둔 백금 시안화 바륨이 형광을 발하는 것을 알고 관의 유리벽에서 일종의 방사선이나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 방사선의 책이나 나무조작 등에 대한 투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부인의 손의 투과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 정체불명의 방사선을 X선이라 이름붙였다. 1901년 이 업적으로 제1회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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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물질들은 네가지 상태, 즉 고체, 액체, 기체 및 플라즈마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 모든 상태에서 원자들은 계속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고체 상태에서는 원자와 분자들이 고정점 주위에서 진동합니다. 액체 상태에서는 분자의 진동이 충분히 증가하면 분자들은 흔들려 떨어지고 고정되지 않은 점 주위를 진동하면서 물질의 내부에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때 물질의 형태는 더 이상 고정되지 않고 그릇의 모양으로 바뀝니다. 기체 상태에서는 만일 더 많은 에너지가 물질에 공급된다면 분자들은 더 큰 비율로 진동하게 되어 분자들은 서로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기체 상태의 물질을 더욱 가열하면 원자들은 각각 분리되어 플라즈마라고 부르는 자유전자와 이온핵으로 이루어진 상태가 됩니다. 플라즈마 상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상태라 할지라도 우주에서는 모든 물질의 정상적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