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티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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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로, 방사능 연구초기(20세기 초)에 방사성 광물에서 라듐을 제조하여 세계의 모든 연구가들에게 공급했다. 방사성 물질이 내는 방사선이 자기장 내에서 음극선과 같은 방향으로 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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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로, 방사능 연구초기(20세기 초)에 방사성 광물에서 라듐을 제조하여 세계의 모든 연구가들에게 공급했다. 방사성 물질이 내는 방사선이 자기장 내에서 음극선과 같은 방향으로 휘어지는 현상과 라듐이 발생하는 가스 속에 헬륨이 존재하는 것, 새 원소 악티늄 발견 등의 업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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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3A족에 속하는 악티늄족 원소의 하나. 1899년 프랑스의 A. 드비에른은 피치블렌드에서 우라늄을 분리한 잔류물 중에서 새로운 방사성 원소를 발견하여「빛」「방사선」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ktinos 또는 aktis를 벌어 이렇게 명명했다.또 1902년 독일의 F. O. 기젤이 독자적으로 발견한 에마늄이 악티늄과 동일한 것임을 후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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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 슐레지엔의 반치히 출생. 20세기 초 방사능 연구 초창기에, 방사성 광물에서 라듐을 제조하여 세계의 모든 연구가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방사능 연구의 길을 열었다. 1899년에 방사성 물질이 내는 방사선이 자장 내에서 음극선과 같은 방향으로 기운다는 것을 발견하고 α선에 의해 퍼져 나가는 아연 화합물의 형광 물질을 발견했다. 또 같은 해에 β선의 자성 이탈 현상을 발견하여 전자를 만들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도 라듐이 발생하는 가스 속에 헬륨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히고, 새로운 원소 악티늄을 발견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