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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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스티븐 호킹은 1975년에 발표한 자신의 블랙홀 이론을 수정한 바 있다. 그의 새로운 이론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가 고전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블랙홀 연구의 중요한 계기로서, 그리고 우주의 신비를 밝히려고 하는 인류의 꿈을 위한 촉매로서 그의 책을 읽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작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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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붕괴되는 우주를 막기 위해 서로 밀어내는 힘인 우주상수를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1917년에 발표된 아인슈타인의 정적우주론이다. 현대 우주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정적우주론에서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과 서로 밀어내는 힘인 우주상수로 인해 우주는 수축하지도 팽창하지도 않는 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당시 과학자들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우주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정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진리처럼 알고 있었다. 그런데 1929년 엄청난 사실이 발견되었다.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세계 최대의 망원경으로 은하의 적색이동을 관측한 결과,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이렇게 되자 가장 당황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이었다. 우주가 팽창한다면 끌어당기는 중력에 대항해 밀어내는 힘인 우주상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정적이라는 당시의 상식에 맞추기 위해 도입한 우주상수는 자신의 가장 큰 실수라고 고백하며 우주상수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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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이라는 아이디어가 세상에 등장하자 과학자들은 곧바로 어떻게 하면 타임머신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가 방법론을 찾기 시작했다. 대부분 과학적인 생각이 결여된 아이디어 차원에 지나지 않지만 타임머신의 발상이 생겨난 초창기에 가장 합리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된 것은 지구의 자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그래서 시간여행이 정말로 가능한가? 이 해답을 아인슈타인이 쥐고 있는데 그는 타임머신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