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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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에서 개막한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88개국에서 온 노벨상 수상자 등 3500여 명의 과학자들은 초청 강연, 심포지엄 등을 통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특히 수학자 출신의 신경과학자 스테니스라스 드하네(Stanislas Dehaene) 교수가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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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에 ‘숫자 감각(number sense)’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숫자뿐만 아니라 숫자의 규모, 숫자 간의 관계, 숫자 간에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영향력 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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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가까운 사람의 이름은 물론, 전화번호, 명칭, 심하면 자신의 집 주소까지 잊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그동안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기억력은 출생 이후 계속 강화되다가 20대에 들어서면서 위축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50~60대를 넘어서면 치매 증상까지 발생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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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상 가까운 사이인 사람의 수가 150명 내외라는 ‘던바의 수’는 인연을 수치화한 개념 아닐까. 지구촌은 고사하고 우리나라만 생각해도 5000만 명 가운데 불과 150명이라니,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존재하는 생각이 드는 게 연말이라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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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미국 에모리대학의 신경과학자 헬렌 메이버그(Helen Mayberg) 교수는 심각할 정도의 우울증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험적인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은 ‘구역 25(area 25)’라 불리는 부위에 전극을 심는 일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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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뇌과학의 역사를 다시 쓴 마이클 가자니가 자서전 20세기 중반, 마이클 가자니가는 신경과학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다. 바로 좌뇌와 우뇌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분리뇌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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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잃어버린 사람들, 철학이 묻고 뇌과학으로 답하다 ‘나는 누구인가’ 과학 저널리스트 아날 아난타스와미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지적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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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컴퓨터의 활약상이 각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자바(JABBA)라는 똑똑한 프로그램은 초파리 행동과 관련한 뇌 전체의 지도를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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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식탁』은 음식을 통해 우리는 감정을 지배당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분자바이러스학, 면역학, 유전의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유전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비밀을 살펴본다. 즉 우리가 섭취하는 건 약물이든 음식이든 모두 신경세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감정, 태도 역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