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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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졸음운전 위험이 2배 이상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양광익 교수팀은 우리나라 성인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음주 후 수면시간과 졸음운전의 상관관계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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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음주는 대인관계며 사회생활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죠. 음주토크쇼, 음주면접도 등장하고 "음주도 스펙"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오늘은 술에 관대한 한국 사회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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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은 알코올 남용에 따라 발생하는 기억상실증을 말한다. 이 증후군은 크게 ‘베르니케 증후군’과 ‘코르사코프 증후군’으로 나뉘는데, 이렇게 증후군이 구분되는 이유는 비슷한 증상을 한 사람이 아닌 두명의 과학자가 연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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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 모임이 많으실 텐데요,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와 함께 숙취 해소에 좋은 '최고의 음식'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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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담긴 재밌는 과학 이야기 듣는 시간, '푸드 톡톡'입니다. 오늘은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술을 마실 방법 등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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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시는 알코올음료이지만 각 나라의 문화를 상징하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막걸리, 프랑스는 와인, 멕시코는 데킬라, 독일은 맥주, 일본은 사케, 중국은 고량주 등 술은 그 나라의 전통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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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에틸알코올 성분인데, 이게 만들어내는 효과는 마약의 효과와 비슷합니다. 중독성도 있어서 아마 WHO에서는 마약 비슷하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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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겪는 대학생들이 대처 방법으로 술을 선택하고, 이는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이 대학생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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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감칠맛을 덜 민감하게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과음할 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