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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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의 둘째 날 분위기는 더욱 활기찼다. 엄마, 아빠과 함께 온 초등학생들은 과학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있었다. 이날도 역시 뮤지컬과 강연이 어우러지는 진행으로 ‘소통’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각 테마에 맞는 시대적 상황을 뮤지컬로 노래하여 몰입도를 높이고 임팩트 있는 강연은 시대적 상황에 따른 소통의 방식의 발전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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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학생, 기업가를 막론하고 모든 분야의 종사자들이 과학문화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헤련)이 주관하는 2012 과학창의연례컨퍼런스가 국내외 과학문화와 창의교육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가한 전문가 및 참가자들은 세계적으로 과학문화 발전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으며, 국민 모두가 과학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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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대중과학 강연인 크리스마스과학콘서트(Royal Institution Christmas Lectures)가 뮤지컬 형식으로 재탄생되어 오는 12월 14~15일 판교테크노벨리 R&D 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가난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탄생된 이 크리스마스과학콘서트는 당시 런던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최고의 선물로 손꼽혔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공동 주관해 열리는 이번 크리스마스과학콘서트는 ‘융합과 소통으로 여는 과학나눔 창의세상’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뮤지컬, 강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이번 과학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뮤지컬, 공연과 함께 강연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낸 새로운 스토리텔링 과학‧융합 강연이라는 것이다. 또한 강연장 밖에서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각종 과학 체험프로그램이 열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신나는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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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모차르트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서양 과학자들 중에는 과학자로서뿐 아니라 시(詩),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로서 상당히 싶은 조예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자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였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해부학과 예술을 접목해 많은 그림들을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고대 건축물을 설계한 수많은 건축가들 역시 예술가이자 과학자였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술적인 감각뿐 아니라 첨단 과학과 수학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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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도 새바람이 불었다. 강연자에서 관객으로, 일방적 전달에 머물던 강연 콘셉트에 최근 시대적 대세로 자리 잡기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개인, 집단, 사회의 관계를 네트워크로 파악하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친구, 선후배, 동료 등 지인들과의 관계망 구축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SNS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다.) 콘셉트가 가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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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신경흥분 전달에서 어떤 조건에 따라 반사활동이 크게 일어나는 현상. 촉통(促通)이라고도 한다.두 가지 이상의 자극을 가할 때 그 효과의 가중(加重)이 뚜렷이 나타나고 단독 자극효과의 합(合)보다 커지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