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더러운 입자들도 부착시키지 않는 자동차 표면 코팅, 낙서를 할 수 없는 집의 정면, 진흙이 묻지 않는 구두는 곧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fluoropore”는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유형의 초발수 불소 고분자는 물과 기름 방울이 굴러다닐 수 있게 한다. 독일 연방교육연구부(Federal 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 BMBF)는 KIT에 2.85백만 유로의 연구 자금을 제공했다. 이 기초 연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보호 코팅용 재료를 개발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