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0

과거의 기후 변화와 그에 따른 동식물의 적응 방법을 활용해 온난화 시대에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지상 생태계의 약 40%는 지난 2만 1000년 동안 속도와 규모에서 오늘날의 지역 규모 미래 예측과 비슷한 온도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0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지 않아 21세기 말에 지구 평균온도가 4도 상승하면 생태계의 붕괴는 불 보듯 분명하다는 데 토를 달 기후학자는 많지 않다. 하지만 파국이 급작스럽게 발생할지 연착륙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영국과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을 통ㅎ 기후변화의 결과로 생물공동체의 붕괴가 2020년대 초반에도 급작스럽게 닥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79

15년 전 조성된 자작나무 숲입니다. 3ha 조성지 가운데 자작나무는 대부분 말라죽었고 아예 칡덩굴 밭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잣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무성한 칡덩굴. 그로 인해 수십 년 된 잣나무들이 말라죽어 가고 있습니다.

281

인간 때문에 생태계가 무너졌던 칠발도의 복원 작업이 제 궤도에 올랐습니다. '바닷새의 정거장'으로 불렸던 이 섬은 이제 새들이 먹고, 쉬고, 번식하는 보금자리의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0

대기를 오염시키는 물질 가운데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이 있다. 이 물질들이 수증기와 만나면 황산이나 질산으로 변하고, 수증기는 강한 산성을 띠게 된다. 이 수증기가 땅으로 내려오는 것을 산성비라고 한다.

0

탄자니아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세렌게티에 살고 있는 누(wildebeests) 떼. 최근 생물학자들은 육지뿐만 아니라 하늘과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달빛의 영향을 받으며 규칙적인 생태계 질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0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붉은불개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원래 남미 지역에 서식하다가 미국, 호주, 아시아권 국가로 확산하였고, 국내에서는 2017년 최초로 발견된 이후 관계 당국이 방제에 나섰으나 계속 유입되고 있다.

0

미국 남부 해안이 죽어가고 있다. 미시시피강 하구 근처의 바다는 매년 ‘데드 존(죽음의 해역)’이라는 산소 결핍 상태가 되지만, 올해에는 관측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할 것으로 우려된다.

649

한국인의 유전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 기준이 아시아 최초로 정립됐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서울대는 한국인만의 유사한 특징이 반영된 유전체 기준을 만들고 염기 서열 정보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이 정립한 유전체 기준,즉 표준물질은 정량적인 DNA 양뿐만 아니라 정성적인 염기서열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641

이번 강원 산불은 산림 생태계에도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습니다.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가늠조차 어렵습니다. 산림이 온통 거대한 숯덩이로 변했습니다. 검게 그을린 나무들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고 풀과 흙도 잿더미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