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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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현 주요 행사 예정지 인근의 방사선량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최근 후쿠시마에 있는 축구 시설인 J빌리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부 지점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측정됐다고 전했습니다. J빌리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성화 봉송 출발지점이며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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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주변 세포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에만 방사선을 쬐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자궁경부암 부위에만 방사선을 쏘는 '세기 조절 근접방사선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몸속에 작은 방사선 발생장치를 넣은 뒤 암 덩어리나 주변에 직접 방사선을 쬐는 방식으로 정상조직에 대한 방사선량은 줄이면서 종양 부위를 향한 방사선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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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사선 피폭 사고가 일어난 서울반도체에서 협력업체 상사가 피폭자에게 안전장치를 해제하도록 부당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방사선에 노출된 피폭 의심환자가 모두 150명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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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설계승인서를 받지 않고 방사선 발생장치를 수입한 P 업체에 대해 판매 허가를 취소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P 업체는 방사선 발생장치를 판매하기 위해 다른 설계승인서의 모델명과 제작사명을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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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이 시행되었는데요. 개정된 법 시행을 통해 생활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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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진침대 사태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라돈 공포가 시작됐는데요, 침대와 같이 몸에 밀착해 쓰는 제품에는 방사성 원료물질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개정 법률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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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에 이어 이번엔 일부 의료기기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알앤엘, (주)솔고바이오메디칼, 지구촌의료기가 만들어 판매한 온열 제품 일부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초과해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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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예전에는 말기 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최후의 방법이었지만, 최근엔 부위나 병기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암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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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등 방사선 누출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한국광기술원은 방사선에 노출되면 형태가 변하는 광섬유를 시설물에 부착해 건물 전체의 방사선 유출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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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사태로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다른 제품들도 방사능 위험이 있는 것 아닌지 불안해하시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환경 단체가 시민들이 의뢰한 라텍스 베개와 벽지 등을 측정해보니, 일부 제품에선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이 검출돼 정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