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265

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원전폭발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지역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일본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4일부터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후쿠시마시와 이와키시 등 후쿠시마현 2곳, 도쿄 신주쿠 등 일본 내 3개 지점과 서울의 방사선량을 비교해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249

서울반도체의 방사선 피폭 의심 환자가 150명에 달할 것이라는 노조 측 주장이 나온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현재 해당 장비를 사용했던 직원과 퇴사자 등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267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우리 정부의 일본 원전 오염수 문제 제기에 대해 일본은 '비과학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방사성 물질, '삼중 수소'에 대한 언급도 이뤄졌는데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일본은 줄곧 우리 정부의 주장을 맞받아쳤습니다.

168

일본에서 수입되는 공산품에 대한 관세청의 방사능 검사가 강화됩니다. 관세청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방사능 검사 장비와 인력 보강을 통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번 달 안에 방사능 검출 여부와 종류를 바로 검사할 수 있는 핵종 분석기 12대를 세관 컨테이너 검색센터에 새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268

서울시가 앞으로 한 달 동안 일본산 농수산물의 방사능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결과도 곧바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표면적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이라고 했지만 일본 경제 보복의 대응조치라는 점 역시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328

서울시가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식품 안전성 검사를 오늘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 공개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일본산 농·수산물 80종과 가공식품 80종 등 모두 160종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할 계획입니다.

170

환경부가 적발한 일본산 폐기물의 방사능 기준 초과 사례가 전무한 반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능 기준을 초과한 일본산 고철 등을 꾸준히 반송하고 있어 환경부 검사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일본에서 수입한 석탄재,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폐기물은 연간 150만 톤 안팎에 이르고 있습니다.

0

8년여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태평양 연안의 국가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멀리 떨어진 미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방사능 공포를 알리는 기사들이 연일 배포됐다. 바로 그 무렵 미국의 보수적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앤 하트 코울터(Ann Hart Coulter)는 이상한(?) 내용의 칼럼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739

정부가 시멘트 원료로 쓰이는 일본산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검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사 강화가 이루어지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사실상 첫 대응 조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10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 세슘이 태평양을 돌아 1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쓰쿠바대와 해양연구개발기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 해양에 방출됐던 세슘이 사고 후 1년이 지난 2012년 일본 근해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