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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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본인이 술회하듯 일찍부터 과학사 공부에 뜻을 둔 것은 아니었다. 당시 대부분의 학부 졸업생들에게 마땅한 취직자리는 흔치 않았다. 박 교수 역시 우연히 조선일보 기자 모집에 응시해 기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것이 과학사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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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이 지난 지 꼭 한 달이 되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이 날은 한 때 ‘민속의 날’이라는 모호한 이름으로 불렸다가 1989년 다시 설날로 ‘복권’됐다. 박성래(朴星來·76·과학사) 전 한국외국어대 부총장은 칼럼을 통해 설날 복원의 계기를 마련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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