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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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화케미칼 1공장입니다. 지난 2015년 2월 25일, 전문 대행업체가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 평균 값이 224ppm으로 나왔습니다. 허용기준 150ppm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대행업체와 짜고 113.19ppm으로 축소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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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3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각종 저감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미세먼지 대책의 기본이 되는 정부의 통계는 허술하게 집계돼 저감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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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한 대기업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4곳이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여수 산업단지 등 235개 기업과 짜고 대기오염 물질 측정값을 조작하거나 실제 측정도 하지 않고 허위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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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업단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많이 나오는 울산이 먼지를 40% 줄이는 야심 찬 계획을 내놨습니다. 산업단지에 완충녹지를 만들고, 비상저감조치 의무사업장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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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총 중량 3.5t 미만 중소형 경유차의 실제 도로 질소산화물 배출 허용기준이 강화됩니다.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데 개정안이 시행되면 해당 차종의 질소산화물 배출 허용기준이 지난해 11월 개정된 유럽연합 기준과 같은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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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의도와 뚝섬 등 11개 전체 한강공원 주요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합니다. 현대해상이 기부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LED 전광판에 색깔로 표시합니다. 빨강은 '매우 나쁨', 노랑은 '나쁨', 초록은 '보통', 파랑은 '좋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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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오늘(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회 미세먼지 국민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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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하면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가? 운동이나 외출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실내 환기를 해야 하나? 미세먼지 해외유입 비중이 얼마나 되나? 차량 2부제와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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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세먼지에 이어 '모래폭풍급' 황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청년망 등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라얼시에서는 지난 6일 오후 8시쯤 강력한 황사가 도시를 뒤덮었습니다. 이 황사는 강한 바람과 함께 10여 분만에 도시 전체를 휩쓸어 순식간에 10여 미터 앞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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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족이 모여 주로 생활하는 집안 공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설업계가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