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천의란 조선시대의 천문 관측기구이다.
혼천의에 서양식 자명종 원리를 결합한 혼천시계!
혼천시계의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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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영상 ▶ https://youtu.be/mhi-Mx2I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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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476&key=20220325165115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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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사람들이 때에 맞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알려줬던 자격루는
크게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와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로 구분했다고 한다.
또 밤과 낮 시간을 분리하기도 했는데,
조선시대의 시계 자격루에 관해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WVBFqzfQO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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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확한 시간을 알린 자격루의 원리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099&key=202111251713345788
그는 ‘15세기 동아시아의 최고의 기계기술자’였다. 재주가 좋고 머리가 명석한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신임 속에 궁궐 기술자로 일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많이 남겼다. 실록 등 기록 상으로 보면 장영실의 가장 뛰어난 업적은 자동시보 장치가 있는 물시계인 자경루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시계가 없었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아마도 낮에는 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시간을 추측했을 것이고, 밤에는 달이나 별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시간을 가늠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해와 별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은 날씨에 매우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날씨가 흐리거나 여름같은 장마철의 경우에는 해와 별이나 달 등을 이용해서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물이 계속 흐르면서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간을 항상 알려줄 수 있는 물시계와 같은 국가 표준 시계가 필요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