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은 국민들이 가진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창작 활동과 연결할 수 있도록 공간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무려 43만 명의 인원이 상상을 실체로 구현하는 경험을 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현재 전국의 과학관, 공공기관, 대학 등 20곳에서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https://www.ideaall.net/)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장비 예약을 할 수 있다.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메이커(Maker)들의 작품과 활동을 선보이는 '메이커 페스티벌'이 동대문 DDP에서 17일(금)과 18일(토) 양 일간 개최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 메이커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들이 관람객들을 찾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만들어진 아트팹랩은 초중고 청소년, 일반인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작가, 디자이너 등 전문 예술인들이 원하는 제품과 작품을 손쉽게 전문장비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공공 창작 공간이다. 동시에 아트팹랩은 ‘도심 속 미술관’이라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특성을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