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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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칠레 정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환자들에게 ‘면역 인증서(immunity passports)’를 교부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다른 국가들 역시 유사한 계획을 검토하거나 제안하고 있다. 영국의 맷 핸콕(Matt Hancock) 보건상은 완치된 환자들에게 ‘면역 팔찌(immunity bracelets)’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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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과학자들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신종 바이러스(SARS-CoV-2)의 들쭉날쭉한 전파 능력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다. 미국 뉴욕, 이탈리아와 같은 특정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더 빨리 전파됐다는 것. 과학자들은 그동안 의문을 풀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확산 속도를 급속히 빨라지게 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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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비롯한 생물에게 있어 건강과 장수는 같이 가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로 이런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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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바람을 종일 쐰다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는 있어요. 이는 왜 그런 걸까요? 우리의 몸은 언제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러한 생명현상의 특성을, 생물학에서는 '항상성 유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체온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수많은 생명활동 요소들. 이를테면 수분과 무기물, 혈구의 수, 세포 수, 호르몬 등을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하나의 생체유지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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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세균이나 화학 물질, 환경 물질, 면역 질환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폐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통칭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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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지니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태어난 아기의 사망률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AP 통신 등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낮춰주는 유전자 한 쌍을 모두 지닌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21%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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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광은 푸른 계열의 빛인데요, 태양 빛에도 존재하는 파장으로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문제로 떠오르는 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발생하는 인공적인 청색광입니다. 이런 인공 청색광은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주지만, 밤에 쐬면 생체 리듬을 교란시켜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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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인간 질병의 90% 이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면역세포의 대부분이 장에 존재. 장에 어떠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지에 따라서 면역세포의 분포가 달라집니다. 또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면역세포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특정 장내 세균이 특정 기능을 가진 면역세포의 양이나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면 염증성 질환에 취약해지고 반대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면역세포를 증가시키면 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을 호전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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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성 호르몬이 분비가 감소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거든요.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호르몬이 감소하면 에너지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되고, 그러면서 발열 작용이 떨어져 이전보다 추위에 민감해지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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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의 혈액에서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되면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로도 막을 수 없는 세균인데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