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을 전달한다는 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기술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실제와 같은 촉감을 구현하는
인간 모사형 감각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이 발전하고 꾸준히 성장한다면
사물을 직접 만져보고 소통하는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를 열어줄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기반의 PC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를 거쳐
차세대 플랫폼, 메타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소통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만큼 기술력도 성장하였지만,
킬러 콘텐츠의 부재로 즐길 거리는 많지만
경제적 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서비스가 부족하다.
2023년에는 시장 안착을 위한 내실화 시도가 본격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