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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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초의 침구학 문헌이라 할 수 있는 기원전 160년경의 ‘마왕퇴의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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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에 야외활동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날엔 '벌 쏘임 사고'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벌 쏘임 사고의 80% 이상이 7월~9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들었는데요. 왜 이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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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에 쏘이는 사람은 보통 6월이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요, 9월에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말벌의 산란기가 8월~9월이기 때문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요, 또 가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니까 아무래도 사고가 잦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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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벌집을 잘못 건드려 벌의 공격을 받는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가끔 말벌의 공격을 받아 생명을 잃는 끔찍한 사고도 일어나는데, 말벌 침의 독성이 얼마나 강하기에 그런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은 말벌 침의 독성이 아니라 말벌 침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일어나는 강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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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가시고 서늘해지면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산을 찾는 행락객이 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버섯들이 눈길을 끌지만 함부로 채취하면 위험합니다. 색이 화려하거나 벌레가 먹지 않고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으면 독버섯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지나 들기름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민간요법은 절대로 믿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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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나 성묘객이 늘어나는 9월에 평균 4천2백 명이 벌에 쏘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3년간 평균 4,211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9월에 벌에 쏘이는 사례가 가장 많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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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은 보통 7월 정도부터 개체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데요, 8월에서 10월까지는 벌집이 가장 커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산이나 숲에 가실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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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연구진이 말벌의 독을 이용하여 전염병에 맞설 수 있는 백신(vaccine)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말벌이 비록 사람을 공격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곤충임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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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성묘나 벌초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산에서 벌초하다가 말벌의 공격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말벌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설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