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에서 주인공 루시는 뇌 사용률을 증가시키는 약을 먹게 되어 여러 초능력을 발휘한다. 미국과 영국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영화 ‘리미트리스’에서도 주인공은 뇌를 100퍼센트 가동하게 하는 약을 먹고 일개 삼류 작가의 삶에서 단번에 성공한 삶을 살게 된다.
지난 2016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완벽한 고인류 두개골 화석이 ‘루시(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보다 앞선 380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것으로 밝혀졌다.
‘루시’는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320만~330만 년 전의 고인류 여성 화석으로, 목 위의 뼈가 거의 없었으나 두 발로 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명해졌다.
잘하면 ‘일타육피(一打六皮)’까지도 가능한 탐사 업무가 오는 2021년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어 새해벽두부터 천문학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하나의 탐사선으로 6개의 소행성을 탐사한다는 이 야심찬 계획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목성 근처에 위치해 있는 소행성 무리를 목표로 하여 비행하다가, 중간에 만나게 되는 소행성까지 한꺼번에 탐사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