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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을 보조하는 외골격 로봇부터 국내 최초 블록체인을 통한 기부 플랫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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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구기관의 성과 전시부터 기업의 발명품 전시! 다양한 로봇과 과학 실험 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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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시 해당영상으로 이동됩니다* 00:45 ■ 한국 광물자원의 개척자, 박동길 교수 ▶full영상 : • 우리나라 최초로 다이아... 05:18 ■ 사이버 전쟁 - 전통적 군사 수단과 결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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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한 인공지능계 대부 제프리 힌턴 교수가 10년간 몸담았던 구글을 떠났습니다. 지금처럼 빅테크들이 인공지능 개발 경쟁을 벌이면 머지않아 인간의 통제 밖에 있는 '킬러 로봇'이 나올까 두렵다고 말했는데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는 인공지능 4대 인물로 꼽히는 'AI계 대부'인데요. 1972년부터 AI를 연구하며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처럼 작동해 정보를 분석하는 '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했습니다. 이후 2012년 DNN리서치를 창업해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고, 2013년 구글로 인수된 이후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힌턴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이 챗GPT의 기반된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힌턴 교수는 구글 퇴직 사실을 밝힌 뒤 평생을 바친 AI 연구를 '후회'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AI가 만든 가짜 사진과 동영상, 글이 넘쳐나 사람들이 더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지려면 30~50년, 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 예상했지만, 이제 일부 기능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코드를 생성해 실행하도록 허용되면 ‘킬러로봇’까지도 현실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경쟁은 글로벌 규제 없인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AI 분야에 국제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역시 AI의 잠재적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AI 개발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죠. 유럽연합과 주요 7개국 등 세계 곳곳에서도 AI 규제 관련 논의에 들어갔지만, 규제 강도는 제각각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개발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AI의 순기능은 살리면서도 예상되는 사회적 문제점은 제도로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해법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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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미래 기술, 물류!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기피 산업에서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류에 대해 알아보고, 스마트 물류 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물류계의 숨은 노력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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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을 전달한다는 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기술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실제와 같은 촉감을 구현하는 인간 모사형 감각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이 발전하고 꾸준히 성장한다면 사물을 직접 만져보고 소통하는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를 열어줄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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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 석유관 등 대형 배관 속을 주행하며 문제점을 체크할 수 있는 로봇부터 재난 상황에 투입되는 스네이크 로봇까지! 다양한 최강기업의 극한 환경 로봇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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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의 정확한 양을 테스트하는 흡입독성자동점적 로봇부터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관 치료용 마이크로 로봇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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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수요가 전문 분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만나볼 최강기업 대표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극한 환경에 투입되는 로봇을 개발했다는데… 미래 시장을 예측하고 앞서나가는 최강기업 이 배 대표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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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경기도 호텔에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식음료나 물품을 고객에게 무인 배송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 있다. 이처럼 로봇은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며 사람과 공존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