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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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따르면 로세네르고아톰(Rosenergoatom)이 벨로야스크 원전(Beloyarsk nuclear power plant)에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neutron reactor)인 BN-1200의 건설을 무기한 지연시켰다. 이 고속로의 건설 지연은 핵연료 개선과 프로젝트의 비용효과 측면에서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러시아 원자력 엔지니어링 회사인 OKBM 아프리칸토프(OKBM Afrikantov)는 통상적으로 4세대 원전(Generation IV)이라고 불리는 미래형 원자로 설계의 다음 단계로서 BN-1200 원자로를 개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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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국영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관인 NO RAO는 젤레크노고르스크(Zheleznogorsk)에 위치한 니즈네칸스크(Nizhnekansky) 화강암 암반층에 고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저준위 장수명 폐기물을 최종 처분하는 것의 타당성을 연구하기 위한 지하 연구소 건설에 필요한 설계 문서를 완료했다. 심지층 처분되는 폐기물은 지하 약 450~500m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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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톰 오버시(Rusatom Overseas)는 러시아 수출 시장에 대용량 원전으로 통합된 담수화 시설(desalination facility)을 판매할 목적을 가진다. 로사톰 오버시의 대표인 Dzhomart Aliyev은 이번 주에 담수화 시설이 “외국 원전 시장에서 중대한 잠재력”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그의 발표는 2월 10일 전력 공급을 위한 복합발전소의 설계를 개발하고 담수화를 통한 이동식 물 생산에 대해서 이집트와의 협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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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와 러시아는 헝가리 팍스(Paks)에 2기의 신규 러시아 설계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미 구현 단계라고 헝가리 수상 Viktor Orbán은 Kommersant 러시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인터뷰 기사는 러시아 대통령 Vladimir Putin이 헝가리에 공식 방문 이틀이 지난 후인 2월 20일 헝가리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Putin 대통령이 헝가리 방문 기간 동안 114억~136억 달러 상당의 팍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러시아의 자금지원을 협의했다. 차관과 관련한 통화의 질의에 대해서 Orbán 수상은 “다행스럽게도 러시아의 루블화나 헝가리의 포린트화는 아니며, 이는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정 조건은 적절하다고 말했으나, 유로화로 결정되었다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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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된 이래 잠수함을 건조하는 러시아의 조선소가 최초로 4기의 원자력추진 잠수함의 건조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러시아 아르크항젤스크(Arkhangelsk) 외곽 세베로드빈스크(Severodvinsk) 소재 세브마쉬(Sevmash) 조선소의 2015년도 주문량이 한계 용량에 도달했다. 잠수함 건조부의 마라트 아비즈하노프(Marat Abizhanov) 부장은 세브마쉬 조선소가 2014년도에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계획했던 러시아 정부의 잠수함 주문량 목표치에 대해 건조를 완료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야센(Yasen)급 및 보레이급(Borey-class) 2기 잠수함의 건조를 완료한 후 해군에 인도했으며, 제4세대 신형 잠수함 4기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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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은 러시아와 미국이 테러 조직과 같은 불순 세력의 수중에 들어가지 않도록 핵물질의 안전과 기밀을 보장해야 할 특별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러시아는 현재까지 14개국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와 연계된 미사용 혹은 방사선에 조사된 고농축 우라늄을 회수하여 희석시킴으로써 민감한 핵물질의 비승인 사용의 위험성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러시아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폴란드로부터 고농축 우라늄을 회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 이후 러시아가 회수한 고농축 우라늄은 2,136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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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14년 12월 30일 Westinghouse社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연료 공급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는 성명을 내놓은데 대해 미국측 핵연료 공급사를 활용하는 것은 원자력 안전을 희생시킬 수 있다며 이를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Energoatom社는 복수의 핵연료공급사를 활용하는 것은 산업계의 표준적인 관행이며 이런 방안에 안전과 관련한 우려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12월 30일 성명에서 러시아 외교부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과학적으로 실현가능한 접근에 대해 체르노빌 참사가 우크라이나 당국에 어떠한 교훈도 주지 못한 것 같다고 비난하면서 정치적인 야망이나 다른 현실적인 이익 때문에 원자력안전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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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이 요르단에 1,000 MW급 첫 번째 원자로를 완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정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러시아와 요르단이 새로운 원자력발전소를 요르단에 건설하고 운영하는 협정 초안에 서명했다고 12월 25일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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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아르메니아(Armenia)는 아르메니아가 보유한 유일한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2호기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협력하는 정부간 협정을 체결했다. 수도 예레반(Yerevan)에서 30km 떨어진 메사모르(Metsamor)에 위치한 이 VVER-440 원자로는 2016년 9월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이 협정은 12월 20일 로사톰의 세르게이 키리옌코 사장과 아르메니아의 에너지부 장관 예르반드 자크하리안(Yervand Zakharyan) 간에 서명을 통해 체결되었다. 이 계약을 통해 원자로의 수명은 10년 더 연장되어 2016년 9월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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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원자력 발전회사인 MVM Paks II社와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회사인 Rosatom社의 자회사 중 하나로 Nizhny Novgorod 엔지니어링회사인 Atomenergoproekt社는 기존 헝가리의 Paks 원전의 유휴 부지에 2기의 1,200MW급 원자로를 새로 건설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엔지니어링, 구매 및 건설(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4년 12월 9일 Rosatom社와 헝가리의 총리실이 각각 독립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