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여든두 번째 주인공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4만 건 이상.
화재는 매년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앗아가고 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여기 재난 현장에서
‘안전’이라는 답을 찾는 과학자가 있으니,
사람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드론을 개발해
재난 상황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김동현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