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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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의 이영도, 『눈먼 시계공』의 김탁환, 『위저드 베이커리』의 구병모, 『대리전』의 듀나, 『B컷』의 최혁곤을 비롯하여 한국 장르 문학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신작 단편집이다. 특히 이영도의 「에소릴의 드래곤」은 선정 당시 폭발적인 호응으로 3일간 십여 만 명이 볼 정도로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문지혁 작가는 데뷔작 「체이서」로 한국 사이버펑크 하드보일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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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 대표 작가 10인의 앤솔로지. 장르문학 시장에서조차 소외되고 있는 SF 발전을 위한 웹진 '크로스로드'에서 기획한 첫번째 한국 SF 창작 단편집이다. '크로스로드'창간호에 실은 듀나의 「대리전」을 포함하여 중편 3편과 단편 7편, 도합 10편의 창작 SF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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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인지 그녀인지 혹은 그들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가 이영수(듀나)의 새 소설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1997년에 출간된 <나비전쟁>에 실렸던 단편 중에서 '무궁동', '허깨비 사냥', '스퀘어 댄스'가 재수록되었으며, 게시판이나 웹진 등을 통해 선보였던 작품들까지 합쳐 모두 12개의 단편소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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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이자 SF 작가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여 온 듀나의 연작 소설집. ‘초능력이 당연해진 세계’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이야기를 11편의 연작 소설로 엮어 냈다. 보통 사람들에게 숨어 있는 정신감응력, 염동력, 치유력 등을 깨우고 그 힘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라는 존재. 그로 인해 더 이상 초능력이 특별하지 않은 세계.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11편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기발하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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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SF 선집 SF는 미래를 사유하고 문명 비판적 시각을 길러 준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수적 장르이다. 듀나, 김보영, 박성환, 배명훈, 송경아, 이지문, 이현, 정소연 등 우리나라 SF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신작 단편을 한 권에 모았다. 용족의 애완동물로 전락한 미래의 인류, 느닷없이 성적이 오르는 친구들, 아무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소녀, 노벨상을 탄 최초의 한국인 과학자 등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여덟 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