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려고 열린강좌 동영상을 제작, 온라인에 싣는다.
동의보감 열린 강좌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활용과 홍보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당초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동의보감에는 손톱의 색상, 모양의 변형을 보면 병의 위중함을 알 수 있다는 구절이 있다는데요. 그만큼 손발톱은 우리 몸의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신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진리 가정의학과장과 함께 손톱과 몸의 이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