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동물들에게도 혹독한 시간이다. 추위를 좋아하는 동물부터 더위를 좋아하는 동물들까지. 동물원의 동물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호랑이 방사장 출입 사육사 안전할까 #사육사 #산업재해 #동물원

산업재해는 근로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업재해의 정의와 안전의식 범위가 촘촘하고 다양해져야 한다. 그중 동물원 사육사들의 안전 수칙에 대해 살펴본다. ======================================== ※ Full 영상 ▶ https://youtu.be/lL-29B5MxZY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사육사 #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 #안전의식 #동물원 철저한 관리 속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육사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_hotclip.php?mcd=1213&key=202212091703498902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동물원이 해야 할 역할은? 동물원의 교육적인 기능과 최근 동물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종 보존 기능입니다.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서 별도의 연구 시설을 마련한 동물원. 그렇다면 어떤 동물원이 좋은 동물원일까요?

우리를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 '뽀롱이'. 사육사가 청소 뒤 출입문 자물쇠만 잘 잠갔다면 우리를 나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탈출을 막을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사람을 해칠 위험 때문에 사살되기는 했지만, 사람의 잘못으로 애꿎은 동물만 희생됐습니다.

AI 때문에 지난해 12월 폐쇄됐던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오는 30일 다시 문을 엽니다. 서울대공원은 주기적인 방역 작업과 분변 검사 등으로 안전성이 확인돼 모레, 동물원을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느새 강추위가 물러나고 봄기운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동물원도 겨울 비수기를 지나서 손님 맞을 준비에 바빠지는데요. 올해는 조류인플루엔자에다 구제역 확산 우려까지 겹쳐서 예년과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실내 장식용 수족관이 아닌 대중 관람용 수족관이 최초로 건설된 것은 1830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였다. 하지만 보르도의 수족관은 유리가 아니라 땅을 파서 만든 형태였다. 때문에 유리 수조를 사용한 런던동물원의 피시 하우스를 세계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인정하는 의견이 많다.

곰인지 너구리인지 헷갈리는 독특한 외모. 짙은 밤색의 부드러운 털, 양 뺨과 눈, 콧등은 앙증맞은 흰색 털, 길고 탐스러운 꼬리를 싸고 있는 9개의 띠. 7일 서울대공원은 애니메이션 쿵푸펜더에서 주인공의 사부 역할로 등장해 익숙하고 친근한 동물로 자리 잡은 ‘레서펜더’를 2013년 서울동물원을 빛낼 동물 1위로 선정했다. 레서팬더는 미얀마, 히말라야 동북부, 중국 서북부 등지의 아열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이티스(CITES)Ι급으로 약 300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이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서울동물원에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