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g의 치사량으로도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청산가리,
그리고 이 청산가리보다 1000배 더 강한 독성을 지닌 리신.
이 독약들은 어떻게 적은 양으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1_UWSu0j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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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39@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0082&key=202112231412458906
독살의 역사 속에서 가장 흔하게 쓰인 비소는
알베르투스 마그누스가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비소화합물인 비상이
독살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어
기미상궁이 은수저를 이용해 독의 유무를 살펴보았다고 한다.
▶Full영상: https://youtu.be/1_UWSu0j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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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에 많이 사용되었던 비소와 비상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0082&key=202112091437249726
지난해 8월 러시아의 반체제 인사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톰스크 공항에서 독극물에 중독되었다가 극적으로 회복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때 사용된 ‘노비촉’이라는 독극물은 1970~1980년대 러시아에서 개발한 생화학무기이다. 이 독극물은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당한 김정남에게 사용했던 VX라는 독극물보다 5~8배나 더 강한 독극물이다. 인간이 만든 가장 강력한 독극물로, 매우 적은 양에 노출되더라도 보통 30초에서 2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른다. 그런데 자연계에서는 이보다 훨씬 강한 독극물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