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예전의 선진국이라고 하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비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발달로 인해 국가 간 기술격차는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결국은 기술의 완성도와 정교함이 경쟁력의 핵심이고, 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가졌는지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국가 혹은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것이고 데이터가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국가적인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